
Anchor 시계 핵심 부속 ㅣ 닻 ㅣ 의지할 힘이 되는 것 ㅣ 단단히 묶어두다 ㅣ 맨 끝사람 ㅣ '안전'
㈜앵커랩은 사라져가는 시계 기술의 명맥을 잇고, 기술(예술)-산업-문화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시계 산업의 장, 사회적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. 이를 위해 시계골목과 한국 시계 기술의 가치를 과거와 현재, 미래의 시선에서 해석하고, 복원 중심의 시계 기술을 후속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유-무형의 문화적 자산, 기술적인 노하우로 재탄생시키는 사회 공헌 활동을 합니다.
저희는 예지동 시계골목과 시계 수리-복원 기술을 상세히 연구하고 이 산업에 속한 상공인들을 ‘독립시계기술인’, ‘복원 기획자’등으로 새롭게 호명해왔습니다. 이로써 이들의 문화적-사회적 위상이 높아질 수 있고, 궁극적으로는 이들의 노동과 기술에 대한 가치를 새로운 시선에서 인정받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. 기술과 지역사회, 문화에 대한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, 기존 시계 산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행위자 및 자원을 연결하고 협업 가능한 형태로 조직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
함께 하는 사람들
예지동 시계골목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, 곁을 지켜 준 분들을 소개합니다.
이 홈페이지를 기획하고, 만들고, 운영하는 데 크고 작은 힘을 보태주셨습니다.
B급사진: 김경식 김영보 김용준 민광훈 이성훈 이종구 조현균 조금주 정한구 남형진 김영철 서원호 정민지 김미경
김미경(시계토끼 디자인랩) 김준수(홍성시계) 김 완(동서울대학교)
이정은(시각문화연구자) 유종재(예지상가) 김대준 안희준(아름다운서당)
김민수(서울시립대) 안근철(을지로-청계천보존연대) 최혁규(을지로-청계천보존연대)
박세련 정대진 이진경(창작집단 여기에 있다) 박수빈 오석영 김양우
이성환(이락 건축사사무소) 진서현(Vlux PD) 정한구(김선생사진관) 전미영(서울대박물관) 최성열(스튜디오 예)
최영금 OO은대학연구소 컨트리뷰터스 포토마루 도시연대 PJ팩토리 최진기(홍성시계-베스티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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